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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투표율이 31.28%로 집계되었는데,
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사전투표에
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했습니다.
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2020년 21대 총선(26.69%)보다 4.59% 높고
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
사전투표율이 높은 만큼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.
개개인에게는 한표지만 그 소중한 표 한장이 모여야
국민의 의견을 정치에 잘 수렴 할 수 있다는 것을
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.
이제 남은 4월 10일 총선일에서 남은 68.7% 도 모두 투표해서
선거인 100%의 의견을 정치에 반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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